경남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14회 함안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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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곶감축제' 행사장 모습 [함안군 제공] |
함안곶감축제위원회(위원장 임영오)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맛좋은 함안곶감 판매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 기간동안 곶감 및 농‧특산물 판매액은 약 2억4000만 원에 달하며, 지역 농가와 상인들에게 따뜻한 새해 선물을 안겨줬다.
행사 첫날 10일 개막식에는 임영오 곶감축제위원장을 비롯해 조근제 군수, 이만호 군의회 의장, 조인제‧조영제 도의원 등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곶감말이떡 만들기 행사장에는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곶감경매, 곶감노래자랑(예선‧본선), 가수 정미애(미스트롯)의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아울러 곶감차시음회, 곶감마들렌, 지역특산물 판매장, 푸드트럭 먹거리 장터도 함께 열려 관람객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치매 예방의 첫걸음' 함안군 치매 조기검진 사업 추진
| ▲ 함안군보건소 청사[함안군 제공] |
함안군보건소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한다.
현재 함안군보건소에서는 3개 권역(가야‧군북‧칠원)에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센터는 협력 의사를 위촉하고 청아병원과 아라한국병원과 협약 병원을 체결하면서 관내 주민들의 치매 조기 발견에 힘쓰고 있다.
1차 선별검사(CIST)를 통해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 협약병원에서 2차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를 받게 된다. 치매 진단검사 결과 치매로 판정이 되면, 협약병원에서 3차 감별검사(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를 받는 순으로 진행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치매 안심센터 지원 프로그램인 치매 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 쉼터, 치매가족 교실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연령과 소득기준에 충족할 경우 치매검사비, 치매치료관리비 등의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함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하여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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