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전통춤단체 푸른버들예악원 47주년 정기무대 7일 공연

박종운 기자 / 2025-09-02 12:07:59
오후 4시 진주시전통예술회관서 '울림: 어울림' 주제

경상국립대학교(GNU) 인문대학 민속예술무용학과 남선희 외래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푸른버들예악원이 오는 7일 오후 4시 진주시전통예술회관에서 '47주년 정기무대-울림: 어울림' 행사를 갖는다.

 

▲ 푸른버들예악원 47주년 정기무대 포스터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이번 공연에서는 '각 악기의 울림에 어우러지는 춤사위를 통해 우리 춤과 소리의 어울림'을 주제로 다양한 전통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구와 소고를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는 '버들에 장구와 소고 놀음', 소고를 사용하는 '진주교방굿거리춤', 장구를 사용하는 '영남설장구놀이', 북을 사용하는 '진주삼천포농악 영남북춤' '진도북춤', 버꾸를 사용하는 '서한우류 버꾸춤' 등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춘당 김수악기념사업회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전석 무료다. 

 

남선희 푸른버들예악원 대표는 "전통 타악기와 춤의 만남이 보여줄 개성을 한자리에 모아 그 가치를 다시 새겨보고자 한다"며 "우리 춤의 울림과 어울리며 아름다운 가을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초대인사를 전했다.

 

푸른버들예악원은 11월 2일에는 진주시전통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주·부산·보성 전통예술교류 2025 恨·멋·魂'을 개최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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