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는 구독 서비스 '버디 패스(Buddy Pass)' 서비스 이용자들이 월 구독료의 약 3배 혜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서비스 론칭 이후 지난 두 달동안 전체 가입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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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구독 서비스 'Buddy Pass' 이용자 분석.[스타벅스코리아 제공] |
지난 10월 1일 스타벅스코리아는 월정액 이용료를 내고 할인쿠폰을 받는 구독서비스 '버디 패스'를 론칭했다.
매일 오후 2시 이후부터 이용할 수 있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과 푸드 30% 할인(1장),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1장), 온라인 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 (2장)으로 구성돼 있다. 당초 이달까지 한시 운영 예정이었으나, 정규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버디 패스 이용자들은 가입 이후 11월 평균 구매 금액과 구매 건수가 구독 서비스 론칭 전인 9월 대비 각각 61%, 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월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로, 구독 서비스 이용이 갈수록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다.
스타벅스가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이 받은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했을 때, 월 평균 2만3300원의 혜택을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구독료(7900원)의 약 3배 수준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달부터 구독료가 7900원으로 기존보다 2000원 저렴해지고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용자가 이달부터 체감하는 혜택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버디 패스는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할수록 할인혜택이 커진다"며 "한 달 기준 동안 30일간 매일 방문 시 구독료의 8배인 최대 6만4800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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