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의회는 최근 쌀값 하락에 대한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지난 2일 본회의장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 ▲ 창녕군의회 의원들이 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창녕군의회 제공] |
박상재 의원 외 10명은 "올해 수확기 동안 쌀값이 17만 원대까지 하락해 농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이는 대한민국의 식량 안보와 경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농업 생산비 상승과 줄어드는 농업 보조금으로 인해 농가 부채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쌀값 폭락과 더불어 벼멸구 피해까지 겹치며 농민들이 어느 해보다 혹독한 상황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의회는 △수확기 이전 추가적인 시장격리 조치 즉각 시행 △수확기 산지 쌀값 가마당 20만 원 이상 유지 약속 이행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덜기 위한 경영 지원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창녕군, 풍성한 가을맞이 전통시장 잔치 한마당 개최
![]() |
| ▲ 지난 2일 대합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모습 [창녕군 제공] |
창녕군은 지난 2일 대합시장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장날에 맞춰 '전통시장 잔치한마당'을 개최한다.
대합시장, 이방시장, 남지시장, 창녕시장, 영산시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가수 초청 공연과 군민 노래자랑,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잔치한마당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전통시장도 다시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