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활력에 새로운 모델 제시" 호평
경남 함양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자 기숙사가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빈집재생 분야에서 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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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군 관계자들이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빈집재생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17일 한국마사회에서 열렸다. 함양군은 본선 무대에 올라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행복하고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확산시키는 행사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8월 현장 평가를 거쳐 전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빈집·유휴시설 활용 사례 3개 마을이 본선에 진출해 이날 경합을 벌였다. 이 가운데 함양군은 방치된 폐모텔을 리모델링, 전국 최초의 계절근로자 전용 기숙사를 조성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병영 군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기숙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된 모델로, 농촌의 빈집 문제 해결과 함께 근로자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안정적인 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심 일손을 지원하는 선도적 사업"이라며 "함양군이 농촌문제 해결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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