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바다의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물김 위판액이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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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물김 생산 현장 [고흥군 제공] |
고흥군에 따르면 물김 위판량은 22일 기준 지난해 대비 1만3550t이 늘어난 5만6483t이며, 마대 120kg당 위판가격은 최고가 23만900원, 최저가는 18만9000원, 평균 단가는 20만9950원에 위판되고 있다.
이는 환경 양식기반 시설사업 지원, 고품질 생산을 위한 어업인의 참여와 김 생산에 적합한 해양환경 조성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김밥용 물김 전국 생산량의 80%를 점유하는 고흥산 김은 392곳 어가 1만 358ha에서 생산하고 있다.
고흥군은 "이상기후와 우리 지역에 맞는 우량 품종 개발과 김 양식업 발전과 양식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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