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11월4일 중등축구 왕중왕전 개막-고분군 활용 체험교실 호응

손임규 기자 / 2024-10-24 10:55:07

경남 창녕군과 경남축구협회는 23일 군청에서 '2024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을 11월 창녕군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 성낙인 군수와 김상석 경남도축구협회 회장이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협약을 맺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 대회는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축구협회와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와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전국 중등축구리그의 권역별 상위 64개 팀이 참가해 6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군은 지난 2022~23년 2년간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성낙인 군수는 "참가 선수단이 전국 최고의 수온과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과 유네스코 3관왕의 도시 창녕에서 멋진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KFATV Live를 통해 유튜브로 중계되며, 결승전은 스카이스포츠와 맥스포츠에서 동시에 TV 생중계된다.

 

창녕군, 세계유산 활용한 '비화가야 체험학교' 인기


▲ 어린이들이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일대에서 문화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활용한 '비화가야 체험학교'를 총 6회에 걸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녕의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과 지역의 국가유산을 활용해 답사와 체험 활동을 통해 창녕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매 회차 사전 예약을 받는 첫날 매진이 돼, 비화가야 체험학교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창녕군은 전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과 홍보지원사업과 연계해 더 흥미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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