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축산 악취 개선사업 등 10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
| ▲ 축산 악취 저감시설에서 가축분뇨를 정화 처리하고 있는 모습 [창녕군 제공] |
총사업비는 30억 원으로, 가축분뇨 적정 처리와 과학적 악취 관리 등을 통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군은 올해 축산 악취 개선 공모사업(2년차)으로 양돈 농장 4개 소에 총 17억3000만 원을 투입해 정화처리시설, 액비순환 시스템, 바이오커튼 등 악취 저감 시설을 집중 지원한다.
또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제도의 확대 운영을 위해 신규 농장 20개소 지정을 목표로 환경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57개 농장이 인증을 완료했다.
관내 축산 농가에는 저탄소·친환경 가축분뇨 처리 지원사업과 함께 수분조절재 1645톤, 사료첨가제 65톤을 지원해 축사 내부 악취 저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창녕군,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실시
![]() |
| ▲ 성낙인 군수가 새해농업인실용교육(단감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창녕군은 2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6일 마늘을 시작으로 단감, 복숭아, 양파, 시설채소, 친환경농업, 농작업 안전, 벼, 미디어크리에이터, 한우반 순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농업 현장에 필요한 재배 기술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품목별 교육을 통해 영농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 소득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창녕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 방향 설정과 기술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