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경남지원, 작년산 쌀 5만톤 민간물량 매입검사 시작

손임규 기자 / 2024-09-12 12:16:23
12일 합천 시작으로 4635톤 벼 검사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배우용)은 농림축산식품부 방침에 따라 2023년산 쌀 5만톤(조곡 6만9000톤, 해외원조용) 매입검사를 12일부터 합천새남부농협DSC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 2023년산 민간물량 벼 매입검사 현장 모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제공]

 

이번 매입검사는 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해 민간재고 벼를 매입하기 위한 선행 단계로 이뤄진다. 경남지역의 매입 물량은 4635톤이고,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매입대상은 미곡종합처리장(RPC)과 벼 건조저장시설(DSC)에 보유하고 있는 2023년산 벼다. 

 

매입가격은 농협·민간RPC가 농가로부터 매입한 2023년산 벼 매입 수준이다. 톤백 구입비, 포장임, 상차료, 보관료 등을 포함한 제비용도 지급된다. 

 

배우용 농관원 경남지원장은 "이날 등급, 수분함량, 중량 등 매입기준 합격품 180톤에 대해 검사했다"며 "농협·지자체와 협조해 쌀값 안정과 올해 벼 수확기 농협·민간RPC 자체 매입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임규 기자

손임규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