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보건소는 관내 CU·GS 편의점 21곳에서 '심(心)심(審)편의점'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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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 공무원이 관내 편의점에 정신건강 자가검진 서비스 안내물을 부착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지난해 16곳에서 시범 운영한 이 사업은 올해 5곳이 추가돼 군 전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심심편의점'은 스트레스, 우울, 불안, 자살생각, 음주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QR코드를 활용한 정신건강 자가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편의점 내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의 특성을 살려 군민이 언제든지 마음건강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필요할 경우 정신건강 상담을 신청하거나 즉시 상담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창녕군, 1인 가구 위한 '정담은 밥상' 요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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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 '정담은 밥상' 요리교실에서 1인 가구 참여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창녕군은 28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담은 밥상'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총 6회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독사 위험자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 자립 생활 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이 함께 요리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교감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돕고자 했다.
이날 요리교실에는 7명의 1인 세대주가 참여해 깻잎전을 포함한 5가지 요리를 함께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창녕군 관계자는 "고립된 일상 속에서 누군가와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나누는 경험은 정서적 돌봄의 시작이자 고독사 예방의 중요한 열쇠"라며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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