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시험장 유치한 거창군 "교육도시 위상 강화"

박종운 기자 / 2026-01-16 14:58:29
시험·교육 목적 방문 증가로 생활인구 확대 효과 기대

경남 거창군은 새해부터 관내 토익시험장을 유치, 교육도시 위상 강화에 생활인구 확대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16일 밝혔다.

 

▲ 거창군 토익시험 안내 리플릿 [거창군 제공]

 

거창대성고교가 토익시험장으로 운영됨에 따라, 관내 학생과 군민은 물론 인근 지역 수험생들도 거창에서 편리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교육 환경이 마련됐다.

 

첫 토익시험은 2월 8일에 시행된다. 원서 접수는 2월 5일까지 YBM어학시험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거창군은 성인문해교육, 디지털문해교육, 청소년 학습 프로그램 등 전 생애를 아우르는 교육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여기에 공신력 있는 어학시험장까지 확보함으로써, 학습–평가–활용으로 이어지는 교육 생태계를 한층 완성도 있게 구축하게 됐다.

 

향후 거창군은 응시 수요에 따라 시험 횟수 확대와 함께 다양한 교육·자격시험 유치도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토익시험장 유치는 교육도시 거창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생활인구 확대라는 정책 목표를 함께 달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학습 편의를 높이고, 외부 인구가 찾는 교육 환경 조성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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