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해외여행객 홍역 비상-경남농협 향우회 고향사랑기부

손임규 기자 / 2025-04-14 10:49:49

경남 창녕군은 최근 전 세계적 홍역 유행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출국 전 예방접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 창녕군보건소에서 어린이가 홍역 예방주사를 맞고 있는 모습 [창녕군 제공]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 비말과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이다.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면역력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90% 이상이 감염될 수 있지만,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생후 12~15개월과 4~6세에 총 2회 예방접종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면역체계가 취약한 1세 미만 영유아는 폐렴, 중이염, 뇌염 등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 출국 전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예방접종 후 방어면역이 형성되기까지 약 2주가 소요되므로 여행 일정을 고려해 접종 시기를 조율해야 한다. 

 

권석규 보건소장은 "출국 전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귀국 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콧물, 결막염, 발진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남농협 창녕향우회,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 기탁

 

▲ 신우경 경남농협 창녕향우회 회장이 성낙인 군수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난 10일 경남농협 창녕향우회(회장 신우경)에서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우경 회장(NH농협 창녕군지부장)은 "창녕은 우리 모두의 뿌리이며, 항상 가슴 속에 자리한 고향"이라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경남농협 창녕향우회는 경남본부 관할 농협중앙회·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에 재직 중인 창녕군 출신 직원들로 구성된 향우회로, 다양한 고향 지원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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