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전남 영암군수가 지난 8일 일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포면의 멜론·딸기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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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일 우승희 영암군수가 일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포면의 딸기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
10일 영암군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햇볕을 받지 못해 과실의 생육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고, 수확량도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2월 기상청에 따르면 영암군 일조시간은 119시간으로 전국 평균의 64% 수준에 그쳤다.
일조량이 부족하면 생산량 감소, 생육 부진, 각종 생리장해 발생으로 기형 증가, 잿빛곰팡이병 확산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농가 전체의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가 일조량 감소에 따른 농작물 생육 장애를 재해로 인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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