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시장 "의왕시를 대한민국 최고 명품자족도시로 만들겠다"

김영석 기자 / 2024-06-20 11:08:14
취임 2주년 기자회견

김성제 의왕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도시개발 사업과 산업단지 확대,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의왕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김성제 의와시장이 20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영석 기자]

 

김 시장은 20일 시청 대회의실에 '시민과 함께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구호 아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은 우리 1000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의왕시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뛰어온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81개 공약 사업 중 34개가 완료돼 76%의 공약 이행률을 보이고 있고, 의왕시가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시민들이 오랫동안 바라왔던 숙원사업이 하나씩 해결되고 있는 것"이라고 소회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김 시장은 문화예술인의 20여 년 숙원이었던 '의왕 문화예술회관' 착공과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 가시화를 꼽았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평가하는'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 '2024년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등급을 달성해 공약의 수립부터 실천계획, 이행실적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소개했다.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3곳으로 의왕시가 대표적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 김성제 의왕시장이 20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영석 기자]

 

김 시장은 "앞으로의 2년은 2030년 우리 의왕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추진할 대표적 비전도 밝혔다.

 

그는 "LH에서 추진하고 있는 5개의 도시개발사업 등 전역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들을 통해 의왕시 전체를 하나의 신도시로 변모시키겠다"고 피력했다.

 

또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GTX-C 노선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며 "2029년까지 4개의 지하철 노선이 신설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포일동에 산업단지를 만들어 의료·바이오 단지를 유치해 과천과 판교를 잇는 지식산업벨트로 육성하고, 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통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교육으뜸도시를 만들겠다"고 비전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추진 중인 이들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의왕시가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뛰겠다"면서 "의왕시가 더 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회견을 마쳤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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