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사업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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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사업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을 찾아 국비 확보 협조를 구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
18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 군수는 이날 국회에서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을 찾아 "강진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인만큼 잘 살펴주셨으면 한다"고 국비 확보 협조를 구했다.
국비 요청 사업은 △월출산 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조성사업 300억 원 △저탄소 자동차 부품제작 기반 구축 사업 198억 원 △강진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 진입도로 개설사업 15억 원 등이다.
월출산 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조성사업은 월출산의 탐방객 수 증가 추세에 따라 장시간 체류가 가능한 야영장과 저지대 숲체험시설을 조성하는 사이다.
강진군은 월출산 국립공원의 자연·경관 자원과 함께 무위사, 강진다원 등 지역 유명 관광지를 연계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탄소 자동차 부품 제작 구축 사업은 기존 공법의 자동차 부품 제조 대비 탄소 배출량을 낮추고, 부품 경량화에 따른 차량의 연비와 주행거리를 높이는 자동차 부품 제조 생태계 구축이 주 내용이다.
강진군은 지난해 11월, 6개 관련 업체와 성전산단으로의 이전을 협의했으며, 제작 생태계가 구축되면 연간 매출 700억 원 이상과 해당 부품의 전후방 가공, 도장, 후처리 작업 등 작업에 200여 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강 군수는 "세수 감소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그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동안 주요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쳐왔다"면서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 사항 등을 설득해 주요 현안 사업이 국회 심의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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