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저소득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제46호 사랑의 집짓기'를 마친 뒤 입주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 ▲ 강진원 강진군수와 서순선 군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제46호 사랑의 집짓기' 입주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
이번 사업은 8000만 원 규모로, 강진군 2000만 원, 강진로타리클럽이 1000만 원, 지역 연계 모금 1000만 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4000만 원을 각각 지원해 신전면 18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신축했다.
입주 가정은 2021년부터 용정마을 주택에 무상 거주해왔으나, 주택 노화로 나무가 썩고 비가 새며, 난방과 온수 이용이 어려워 기본적인 생활 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입주식에는 강진원 군수, 서순선 군의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극 사무처장, 강진로타리클럽 이경섭 회장과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입주 가정은 "내 집을 갖게 된 것이 꿈만 같다. 이 집에서 새로운 희망을 시작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진원 군수는 "힘을 모아주신 모든 후원자분과 봉사자 덕분에 46번째 사랑의 집이 탄생했다"며 "강진군은 민관이 함께하는 주거복지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나서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돼 46가구에 새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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