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맞춤 콘텐츠 제공하는 'MPTI 서비스' 출시

김신애 / 2024-02-15 10:58:07

KB증권은 고객의 조회 습관을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는 'MPTI'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점. [KB증권 제공]

 

'MPTI'는 마블콘텐츠선호지표(M-able contents Preference Type Indicator)의 약자다. KB 마블에서 콘텐츠를 분석해 16개 콘텐츠 소비 습관으로 분류한 서비스다.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마케팅 동의를 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서비스는 각 개인별로 접속 이전 최근 4주 동안 KB 마블 콘텐츠 조회 패턴을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서비스는 콘텐츠 외에도 국내 시세 조회 등 주식 관련 페이지에도 반영된다. 

 

고객이 KB 마블에서 본 콘텐츠 빈도에 따라 일독형(Intensive)과 다독형(Extensive)으로 분류된다. 또한 뉴스와 공시 같은 객관적인 콘텐츠를 주로 조회하는 팩트형(Fact)과 전문가의 분석 자료를 주로 조회하는 오피니언형(Notion)으로 분류된다. 콘텐츠를 읽는 속도에 따라 속독형(Skimming)과 정독형(Perusing), 하나의 콘텐츠를 주로 보는 집중형(Absorbed), 여러 유형의 콘텐츠를 두루 보는 분산형(Diverse) 등으로 자신의 콘텐츠 습관을 확인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고객의 실제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했기 때문에 기존 설문 방식 보다는 고객의 공감대 형성을 높이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신애 기자 lov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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