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이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2024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전체학교 대상으로 두 차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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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검반이 불법촬영기기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
이번 점검은 학교에 사전 공지 없이 불시에 방문해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불법 촬영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을 최신 탐지 장비로 점검한다.
또 '학교NO촬현장지원단'과 함께 지역 학교·기관 50개 소를 방문해 불법탐지기기를 통한 불시 점검과 홍보물 배부, 학교 등 관계자 대상 인식·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정고시 고사장, 수능 사용 고사장 등 외부인 출입 학교는 불법 촬영 기기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학교 자체적으로 시험장 등 외부기관에서 학교 시설을 이용한 경우 사후에 불법 촬영 기기 설치를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전문 업체에 의뢰해 실시한 불시 점검에서는 불법촬영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정선 교육감은 "불법촬영기기 점검은 기존 적발 위주 점검하였지만, 최근에는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을 통해 학교 내 불법촬영을 근절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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