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햇마늘 초매식-필리핀 계절근로자 유치 MOU

손임규 기자 / 2024-07-02 11:04:52

경남 창녕군은 1일 관내 5개 농협(창녕·남지·우포·이방·영산) 공판장에서 2024년산 햇마늘 초매식을 가졌다.

 

▲ 1일 창녕농협 공판장에서 햇마늘 초매식이 진행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군의회 의장, 이경재 도의원 및 군의회 의원, 지역농협장 등이 참석해 마늘 생산 농가들을 격려하고 경매 현장을 둘러봤다.

 

행사 당일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국내 마늘 최대 생산지답게 인근 시군 마늘 생산 농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경매에서는 2080여 농가가 참여해 892톤의 물량이 출하됐다.

 

성낙인 군수는 "농가에서는 홍수 출하가 되지 않도록 출하기를 조절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이번 경매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가격이 형성되고, 고품질 창녕 마늘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창녕군, 필리핀 샌프란시스코와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 체결 

 

▲1일 성낙인 군수와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1일 필리핀 샌프란시스코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낙인 군수 등 관계 공무원, 전영두 계절근로자 고용주 대표, 필리핀 샌프란시스코 아르퀼라노 아라나스 알프레도 시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창녕군과 필리핀 샌프란시스코는 협약식에서 농촌의 원활한 계절근로자 수급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라 계절근로자 파견과 송출조건, 이탈방지 등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사항을 검토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창녕군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2022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 상반기부터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이 추가로 영농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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