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반헌법적이며 명백한 불법이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고 강조했다.
![]() |
|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4일 새벽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의회, 광주 5개 자치구, 5·18단체,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종교단체 대표자들과 '광주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
강 시장은 4일 시의회 의원, 시민사회단체·종교계·학계 지도자가 모인 '헌법수호 비상계엄무효선언연석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또 자신의 SNS에 "대통령의 '충동적 쿠데타 시도'가 시민과 국회의 힘으로 좌초됐다"며 "계엄의 밤이 가고, 탄핵의 시간이 밀려온다"고 밝혔다.
이어 "밤사이 원화가치 급락, 주식시장 하락으로 대한민국의 경제가 출렁이고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지만 오늘 아침, 시민들은 다시 출근길에 나섰고, 주식시장도 정상 개장되었다"며 "시민의 일상은 지켜질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책임을 묻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리는 민주당 주최 시도지사 전체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