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성낙인 군수 일본 우호도시 방문

손임규 기자 / 2024-06-04 10:30:32

경남 창녕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

 

▲ 창녕군청 전경[창녕군 제공]

 

주민참여예산제도는 군민들의 예산 과정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며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내년 주민참여예산은 군민참여형과 청년참여형, 지역주도형 등 3개 유형에 총 14억 원의 규모로 추진된다.

 

군민참여형 사업은 1억 원 규모로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이 대상이다. 청년참여형 사업은 4000만 원 규모로 문화, 예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19세 이상 49세 이하)들을 위한 사업이다. 창녕군민과 군 소재 사업체에 다니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사업 신청을 할 수 있다.

 

지역주도형 사업은 12억6000만 원 규모다. 읍면 지역위원회를 통해 지역 특성을 살려 주민들의 생활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방법은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군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또는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에 방문·우편·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창녕군, 일본 사쓰마센다이시 방문

 

▲창녕군 대표단이 사쓰마센다이시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녕군 제공]

 

성낙인 군수와 민간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창녕군 대표단 일행이 3일 일본 사쓰마센다이시를 공식 방문했다. 

 

창녕군 대표단은 사쓰마센다이 시청과 국제 정기컨케이너 항로가 개설된 센다이항, 람사르조약 습지로 지정된 이무타 호수 등을 5일까지 순방한다.

 

야마모토 주조공장과 조양 와인 공장 등 사쓰마센다이시의 주요 산업현장을 시찰하고, 양 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분야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센타이큰줄다리기 400년제에 영산줄다리기보존회가 초청된 것을 계기로 창녕군과 사쓰마센다이시는 2012년 5월 우호도시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두 도시는 행정분야 상호 벤치마킹,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 창녕문화원과 사쓰마센다이 문화협회의 상호 방문 등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임규 기자

손임규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