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연말 예산집행 쏠림을 방지하고 예산집행 효율성 확보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나섰다.
![]() |
| ▲ 성낙인 군수가 29일 재정 신속집행 추진 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지난 29일 군정 회의실에서 성낙인 군수를 주재로 부군수와 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4월 말 기준 부서별 추진사업 집행상황 점검과 2분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상반기 집행률 제고를 위해 사전 행정절차의 신속한 이행, 사업별 공정률 상시 관리 등 집행 부진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집행률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창녕군은 지역 경기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1분기 신속집행 정부평가에서 목표율 대비 3.3%를 초과 달성, 도내 군부 1위의 성과를 거뒀다.
창녕군, '농기계임대사업소' 공휴일에도 운영
![]() |
| ▲ 농기계 임대사업소 현장 모습[창녕군 제공] |
창녕군은 대지면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와 도천면 남부권 분소에 총 72종 1000여 대의 농기계를 확보하고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공휴일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관내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은 농가당 1 기계를 원칙으로 1회 2일 이내로 농기계를 빌릴 수 있다. 운반이 어려운 대형 농기계에 대한 무상택배 이용 서비스와 농기계 고장 시 긴급출동 수리 서비스도 휴일에 계속 시행한다.
또한, 농업경영비 증가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조치는 올 연말까지 계속된다.
김종옥 기술지원과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평일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농기계를 임대하는 것이 가능해 농업인들의 농작업 편의 증진과 적기 영농 실현으로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