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대구서 우포따오기장터 운영-공무원들 양파 수확 일손돕기

손임규 기자 / 2025-06-19 10:45:11

경남 창녕군은 마늘과 양파의 수확철을 맞아 18일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에서 농특산물 직거래를 위한 '우포따오기장터'를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마련된 우포따오기장터 모습 [창녕군 제공]

 

우포따오기장터는 창녕군이 주관하고 창녕마늘양파융복합사업추진단이 함께 참여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비롯해 가공품·공예품 등을 판매·홍보하는 장터로, 지역 축제나 행사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유가읍 장터는 창녕군 농특산물의 판로를 인근 대도시로 확대하는 첫 시도로서, 향후 다양한 유통 경로 확보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사례가 됐다고 창녕군은 전했다.

 

창녕군은 대구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25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한 번 우포따오기장터를 운영한다.

 

길곡면, 양파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막바지 총력

 

▲ 길곡면 직원들이 양파 수확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 길곡면은 군 건설교통과·안전치수 등 직원 20여 명이 18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양파 수확 농촌일손돕기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고령화와 외국인 근로자 수급난 등으로 인한 농촌의 인력 부족 현실을 고려해 추진됐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며칠 뒤 비 소식이 있어 서둘러 수확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일손도 부족하고 인건비도 감당하기 어려워 고민이 많았다"며 "직원들이 직접 나와 도와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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