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오피스 인테리어, 가구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와 사업구조 다각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한샘은 55년간 B2C 분야에서 축적된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설계, 시공, 물류, 영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B2B 오피스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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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샘 제공 |
오피스 시장에서 한샘의 경쟁력은 업무와 회의, 수납, 휴식 등 전 사무 영역의 공간 제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한샘은 서재와 학생방, 수납, 소파, 테이블 등 전 분야에 걸쳐 최고 수준의 카테고리 상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 블랭크/플렉스 시리즈는 책상과 서랍, 파티션 등 다채로운 사무공간 연출 제안에도 신속한 라인업 구성이 가능하며, 바흐 등 고가라인 서재는 임원과 경영진 등의 사무 공간 연출에 적합하다. 회의와 협업, 휴식 공간에도 소파와 테이블, 수납 등 기존 한샘의 상품 라인업으로 충분한 공간 연출을 가능케 한다.
현재 일반 기업체 납품뿐 아니라, 특화된 공간을 연출하는 업체 등과 협업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오피스 전용 신제품 라인을 출시해 본격적으로 오피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샘의 오피스 사업은 B2B부분을 맡고 있는 특판사업본부에서 수행한다.
한샘은 B2C 시장의 경쟁력이 B2B 시장에서 힘을 발휘한 뒤 또다시 B2C 시장에서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샘이 오피스 가구 시장에서 높은 품질과 디자인으로 인지도와 신뢰를 쌓으면 일반 가구 시장에서도 자연스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 고객경험 확산 고리'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 오피스 상품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보다 한국 사회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수십 년간의 연구와 노하우일 것"이라며 "우리 직장인들에게도 가장 편안하고 쾌적한 사무 공간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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