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은 어디?…강진군 '불금불파' 개장 첫날부터 흥행 예고

강성명 기자 / 2026-04-06 10:17:30

전남 강진 병영시장이 공연과 먹거리, 주민 참여가 어우러진 야간 문화 콘텐츠로 가득 채워지면서 지역 상권과 관광 분위기를 업(UP) 시키고 있다.

 

▲ 지난 3일 병영시장에서 '2026년 상반기 강진 불금불파 행사' 개장식이 열리고 있다. [강진군 제공]

 

강진군은 지난 3일 병영시장에서 '2026년 상반기 강진 불금불파 행사'를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개장 첫날에는 지역민과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고, 특별공연과 주민참여 무대,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싸이버거 특별공연은 행사 초반부터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역동적인 무대와 흥겨운 음악이 이어지자 남녀노소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금요일 밤 열기를 끌어올렸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꾸민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북사면(성전·작천·병영·옴천면) 주민들이 참여한 무대는 생활 속 문화역량과 공동체의 결속을 보여주는 시간으로 이어졌고, 관람객의 박수와 호응 속에 행사 의미를 더했다.

 

먹거리 부스 역시 행사 흥행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 선보인 연탄불고기는 특유의 불향으로 방문객 발길을 붙잡으며 인기를 끌었고, 실제 매출로 이어지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강진군이 추진하는 '불금불파'는 공연과 먹거리, 주민 참여를 결합한 대표 야간 문화행사로,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콘텐츠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026년 상반기 강진 불금불파 개장을 통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강진의 매력을 함께 즐겨 주셨다"며 "싸이버거 특별공연과 주민공연, 연탄불고기 판매,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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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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