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의 합류로 벤투호가 마침내 23인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손흥민은 14일 오전(현지시간) 두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이 열리는 UAE에 입성한다.
손흥민은 대한축구협회와 토트넘의 합의에 따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승인한 소집 기간임에도 소속팀에 머물렀다. 손흥민이 이번에 합류하면서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23명 체제가 구축됐다.
손흥민이 태극마크를 다는 것은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치러진 A매치 2연전 이후 3개월 만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손흥민의 몸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 뒤 출전 시기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이 지난달부터 40여일 동안 13경기를 뛰었고 장거리 비행으로 인한 피로도까지 고려해야 하는 만큼 16일로 예정된 중국과의 조별리그 C조 최종전 출격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은 비행기에 오르기 직전에도 맨유전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바 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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