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입맛 사로잡은 천안 거봉포도와 샤인머스켓

박상준 / 2024-08-28 10:22:01
호주, 미국, 중국 등 6개국에 250만 달러 수출 기대

충남 천안의 대표 농특산물인 '하늘그린 거봉포도'와 샤인머스켓이 작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50만달러 수출이 예상되는등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거봉포도.[KPI뉴스 자료사진]

 

천안시와 천안포도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용준)은 28일 법인 수출유통센터에서 올해 첫 3.6t 6만달러의 거봉포도 호주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올해 거봉포도와 샤인머스켓의 수출액은 호주, 뉴질랜드 수출 계약 물량 55t을 포함해 대만, 미국, 중국, 태국 등 6개국에 150t(거봉 50t, 샤인머스캣 100t), 25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천안포도영농조합법인이 지난해 거봉 15t, 샤인머스캣 45t 등 수출량 60t 수출액 99만 9000달러의 수출 실적에 비해 배이상 증가한 것이다.

 

천안포도 영농조합법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호주의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됐으며 그 밖에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태국의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받았다. 올해는 대만 수출사전등록지정까지 마친 상태이다.

 

박용준 천안포도영농조합법인 대표는 "호주 등 수출 검역 조건이 강화됨에 따라 안정성을 확보와 생산유통 과정의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해외시장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포도 생산과 시장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수출시장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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