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13일 만세운동 기념식·뮤지컬 '독립군 아리랑' 공연

손임규 기자 / 2025-03-10 16:01:39

경남 밀양시는 오는 13일 오후 3.13만세운동 기념식과 함께 광복 80주년을 맞아 강변둔치 야외 실경무대에서 '뮤지컬 독립군아리랑'을 공연한다고 10일 밝혔다.

 

▲ '뮤지컬 독립군아리랑' 공연 [밀양아리랑예술단 제공]

 

밀양향토청년회 주관으로 1시 30분부터는 밀양관앞에서 강변행사장까지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만세운동 프레이드가 펼쳐진다. 이어 3.13만세운동 기념식과 '독립군아리랑' 공연이 진행된다.

 

밀양아리랑예술단의 레파토리 공연 '독립군아리랑'은 일제 치하 빼앗긴 나라와 민족의 혼을 되찾으려는 약산 김원봉과 석정 윤세주 등 밀양출신 독립운동가의 항일투쟁과 삶을 극화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밀양강 야외둔치에서 3.13만세운동의 전개와 의열단들의 항일전쟁 모습을 최대한 구체화하기 위해 야외 셋트장에서 펼쳐진다. 출연진은 청년예술단원 20명, 아리랑영재단원 20명, 밀양영화학교 70명, 제 39보병사단 밀양시기동대원 15명 등 120여명에 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대표단체육성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밀양아리랑예술단은 새로운 로컬 공연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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