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수원 영동시장서 전통시장·골목상권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진현권 기자 / 2025-02-07 10:24:39
올해 전통시장 등 지원사업, 모집 절차, 개선 사항 등 안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6일 수원 영동시장 이벤트홀에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 6일 수원시 영동시장에서 열린 경상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사업설명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원 제공]

 

이날 행사는 한원찬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김민철 경상원 원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이상백 소상공인연합회장, 수원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원 지원사업 안내, 현장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한원찬 의원은 "경기도에서 다양한 지원들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 체감을 느끼는 현장은 지원이 미비하고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100억 원 예산편성 등 경기도의회에서는 실질적 효과가 있는 지원사업들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도내 시군별 각각의 특성과 어려움이 다른 상황으로 31개 시군을 직접 다 찾아가 현장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며 "올해 모집공고, 선정, 지원금 지급 등을 전년도 보다 빠르게 추진해 어려운 시기 지원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조기 집행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원은 이날 설명회에서 2025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사업 내용, 모집 절차, 개선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상인들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지정 요건을 완화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올해 경상원은 경기도 소상공인의 단계 별 지원과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5개 분야 총 20종의 지원사업에 362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예산을 기존 4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경상원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경기 남부지역 통합설명회를 개최하고, 평택·의왕·부천·안성·오산시 등에서도 찾아가는 설명회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원 지원사업별 세부내용 등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홈페이지 '경기바로'와 경상원 종합상담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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