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장 "시화호, 향후 3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경기 시흥시는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가 내달 10~12일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시화호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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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화오와 거북섬 전경. [시흥시 제공] |
이번 대회는 '시화호에서 새롭게 띄우는 미래 거버넌스'를 슬로건으로, 정부와 지자체, 전문가와 시민이 모두 모여 현재를 가꿔 내일을 여는 방법을 다양한 형식을 통해 모색하게 된다.
올해 25번째 열리는 지속가능발전대회가 시화호에서 열리는 것은 시화호가 현재의 것을 지켜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가장 대표적 사례로 꼽히기 때문이다.
대회는 10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래체험, 교류회, 학술포럼, 시티투어 등이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SDGs 3030 국민선언'이 발표되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의 2030년 달성을 위한 국민적 다짐이 진행된다.
개막식 현장에서는 시흥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H-SDGs)를 주제로 여러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안전한 먹거리, 성평등 보장, 기후위기 대응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체험할 수 있다.
대회 2일차인 11일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국내외 지속가능발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공동 우수 사례 학습 및 활동 교류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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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 발전대회' 포스터. [시흥시 제공] |
이번 교류회는 △SDGs3(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 △SDGs5(성평등 보장) △SDGs8(좋은 일자리 확대와 경제 성장) △SDGs14(해양 생태계 보호) △SDGs17(지구촌 협력 강화) 등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별 세션의 교류회가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시화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탐험하고 내만갯골 자연생태자원을 탐방할 수 있는 '시흥 특별한 시티투어'가 준비돼 있다.
시화호의 형성과 복원 과정을 돌아보며, 시민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옛 염전이 있는 갯골생태공원을 돌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 보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짜여졌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sdconferenc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031-315-3155)로 하면 된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대회는 지방정부와 시민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거버넌스를 새롭게 구축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화호와 함께 지속가능발전의 30년을 돌아보고, 향후 3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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