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뚝방마켓에 날개를 달다'가 지역 활성화 유공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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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뚝방마켓 [곡성군 제공] |
곡성군은 이번 선정으로 특별교부세로 3억 원을 받게 되며 2년 차에는 10억 원이 지원된다.
곡성군은 뚝방마켓에 스티커 사진기를 배치해 무료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로컬브랜딩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달에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조성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곡성 뚝방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홍보센터 설치, 야간 경관 조성, 지역 가치 창출가와의 융합 공간으로 활용해 뚝방마켓의 장기적인 기본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곡성군은 "뚝방마켓 협동조합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아이디어 모임 덕분에 이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앞으로 뚝방마켓을 중심으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활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향유공간과 창업 인큐베이터 공간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뚝방마켓은 2016년에 섬진강기차마을 근처에 방치된 하천 둑을 정비해 플리마켓으로 조성됐다. 뚝방마켓은 2023년 11월 현재까지 모두 157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곡성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뚝방마켓은 매회 전국 각지에서 60팀 이상의 판매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곡성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예술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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