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 "어린이가 강진청자축제 '청자 호기심' 키울 수 있도록 강화" 지시

강성명 기자 / 2024-02-20 10:28:45
화목 가마터에 포토존 설치·고려청자 디지털박물관 플레이셀라돈 연결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강진청자축제' 현장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도예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 지난 19일 강진원 강진군수가 개화한 홍매화 나무 단지에서 관계자에게 축제 시작까지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강 군수는 관광객 동선에 맞춰 축제장을 돌며 개선 사항을 주문했고, 주차장 인근에 조성된 6년생 홍매화 150그루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청자의 상징인 대형 화목 가마터에서 어린이가 청자의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고, 고려청자 디지털박물관의 플레이셀라돈 연결해 키즈 존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강 군수는 강진 민간요 개발 신상품 전시실을 둘러보며 "청자를 박물관에서 꺼내 현재 우리의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용기로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과 연구를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22개 민간 도예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현재 강진에서 청자를 빚고 있는 개인요가 K-컬쳐의 원조, 고려청자의 역사를 내일로 계승하는 주인공들이다"며 "청자축제를 통해 강진의 유구한 청자 자산을 전 국민에게 알려, 개인요를 운영하는 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진군은 올해 '반값 강진 관광의 해'를 선포하고 강진에서 소비한 여행 경비의 50%를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반값 관광에는 15일 기준으로 1987팀, 5829명이 신청해 눈길을 끌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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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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