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대통령상'-단항 푸드페스타 성료

박종운 기자 / 2025-12-23 11:57:18

경남 남해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 장충남 군수가 '인구감소 대응 경진대회' 참가 직원들과 함께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남해군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건립사업 사례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유소년 스포츠 육성을 중심으로 훈련·생활·학습 환경을 통합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지역 정착과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역 주도의 인구감소 대응 정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행정안전부 주관 경진대회다.

 

올해는 광역지자체 11건, 기초지자체 77건 등 총 89 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의 1차 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선정된 13개(광역 3, 기초 10) 우수 사업이 본선에 진출했고, 광역지자체 부문과 기초지자체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가 이루어졌다.

 

단항 푸드페스타 성황리에 개최


▲ 21일 창선면 단항리 창선대교타운 주차장에서 열린 '푸드페스타' 행사 모습 [남해군 제공]


남해군은 21일 창선면 단항리 창선대교타운 주차장 일원에서 로컬브랜딩 축제 '단항 푸드페스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상인 역량강화 교육의 성과를 관광객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마을부녀회, 지역로컬푸드직매장, 지역 플리마켓 셀러 등 4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고,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장을 찾은 장충남 군수는 "이번 푸드페스타 행사는 지역 상인들의 역량을 키우고, 단항마을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행사가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단항 지구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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