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GNU)는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조준형 교수가 인공지능 총서 'AI와 프랑스 어문학'(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118쪽)을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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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와 프랑스 어문학' 표지 |
'AI와 프랑스 어문학'은 영화적 상상과 산업화, 디지털 전환을 가로지르며 '인공지능 시대 어문학의 정체성'을 묻는 책이다.
이 책은 프랑스의 인문학 전통과 정부·학계의 AI 정책 동향을 엮어, 통계·코퍼스·전산언어학과 문학 연구의 접점을 보여준다. 소쉬르의 랑그/파롤 관점에서 언어의 사회성·개별성을 재해석하고, 디지털 텍스트 확산과 문해력 위기의 이면을 짚는다.
조 교수는 프랑스 어문학의 비판 전통을 연구 현장으로 연결하는 한편 학제 간 공동연구와 시민 참여 아카이브를 지속적으로 제안해 오고 있다.
조준형 교수는 파리3대학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술지 '통역과 번역' 편집위원장을 맡은 바 있고, 다수 학회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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