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다음 달 5일까지 '2026년 상권 매니저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 |
| ▲ '상권매니저 지원사업' 이미지. [경상원 제공] |
'상권 매니저 지원사업'은 매니저가 행정업무,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기획 등 상권 운영 전반을 관리하며 상인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선정 단체에는 △매니저 급여(월 270만 원) △역량 강화 교육 △우수 매니저 포상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 골목상권 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도·시군 지회 등이며 총 217개소(시장상권 150개소, 골목상권 67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규모와 지원 내용 등은 사업 예산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경상원은 이전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골목상권 2개 부문에서 각각 매니저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사무 편람, 세칙 등에 차이를 뒀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두 부문 매니저 간 급여나 운영 세칙, 모집 시기 등을 통일해 사업 혼선을 최소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참여 희망 단체는 다음 달 5일까지 각 시군을 통해 경상원으로 공문을 접수하면 된다.
경상원은 선정심의를 거쳐 12월 중 참여 단체를 발표하고 내년 1월부터 매니저가 배치되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매니저 지원 사업'은 상권 행정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매니저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면서 "많은 상권이 이 사업을 통해 상권 자생력을 강화하고 상권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