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우포늪체험장에 가시연꽃과 노랑어리연꽃이 군락을 이루며 개화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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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포늪체험장에 가시연꽃이 활짝 피어오르고 있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제공] |
가시연꽃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수생식물로, 잎 지름이 최대 2m까지 자라는 희귀종이다. 일반적으로 보기 어렵지만 우포늪체험장에서는 손쉽게 관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랑어리연꽃의 화사한 군락도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우포늪체험장에는 쪽배 타기와 수서곤충 채집 등의 유료 프로그램과 물고기 먹이주기, 맨발걷기, 체험 사진 인화와 같은 무료 체험도 마련돼 있다.
신용곤 이사장은 "우포늪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국제 보호지역으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며 "인근의 산토끼노래동산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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