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제5차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 실시

황현욱 / 2023-10-23 10:04:20

NH농협생명이 지난 21일 전남 고흥군 흥양농협 관내에서 제5차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5차 의료지원사업은 연세세브란스 의료진과 함께 실시됐다. 의료봉사단은 약 20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재활의학과 △치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의약품을 제공했다.

 

▲지난 21일 전남 고흥군 흥양농협에서 진행된 '2023년 제5차 농촌의료지원사업'에서 김석찬 농협생명 부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조성문 흥양농협 조합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검진받는 조합원을 살피고 있다. [NH농협생명 제공]

 

세브란스 의료진은 △전문의 △약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하여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심전도를 비롯해 △초음파 △치과진료 △혈압측정 등 각종 검사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동원됐다. 진료 시 중대질병과 같은 이상이 발견되면 추후 세브란스 본원과 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수술 등 후속조치도 진행 할 수 있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농촌지역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진료와 검진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경남 산청군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제4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해 총 250명이 의료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았다.

김석찬 농협생명 부사장은 "의료기반 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무상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비와 거리적 제약을 완화하고, 의료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향후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이바지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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