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 500명이 21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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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오후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 연설회에서 김동연 후보가 경제위기를 살릴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동연 캠프 제공] |
이들은 이날 "김동연 후보는 대한민국의 상처 난 민주주의를 치유하고, 문명 대전환의 시기에 슬기롭게 대처할 진정한 문화국가 건설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진행되는 지지선언에는 문학·미술·음악·연극·영화·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 500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김동연 후보는 경제부총리를 역임했을 때에도, 현재 경기도지사로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실천해온 정치인"이라며 특히 경기도에서 추진한 '예술인 도시 조성'과 '예술인 창작지원금 확대', 경기아트센터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균형 발전 등을 높이 평가했다.
또 "김 후보는 경선 기간 중 여러 악조건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유리한 상황에서만 빛나는 지도자가 아닌, 역경 속에서도 원칙을 지키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모습에서 진정한 리더십을 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들은 "윤석열 정부 파면 이후 대한민국은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면서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문화예술이 꽃피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지도자는 김동연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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