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축 대표도시' 진주시,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박종운 기자 / 2025-11-06 10:09:33

경남 진주시는 5일 국토교통부가 주최⋅주관한 '2025 한국건축문화대상' 건축문화진흥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진주시 관계자가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진주시 제공]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지난 1992년 제정돼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건축분야 시상식이다.

 

진주시가 수상한 '건축문화진흥 부문'은 건축 활동, 미디어, 출판 등 건축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진주시는 지난 2019년 공공건축가 제도 도입 이후, 도시 전역의 공공건축 품질향상과 시민이 체감하는 건축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목조 공공건축물 도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도시건축 정책 추진으로 '목조건축 대표도시'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건축을 도시의 품격으로 여기며, 공공건축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꾸준히 실천해온 시민과 행정모두의 성과"라며 "사람 중심의 건축,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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