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어가돕기 '전복 소비촉진' 행사 성황

강성명 기자 / 2024-08-17 09:57:57

전남 해남군이 가격이 떨어진 전복양식어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전복 소비촉진 행사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 지난 16일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복 소비촉진 행사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남군 제공]

 

해남군은 지난 16일 군민광장에서 평소보다 할인된 1kg 기준 10~11미 3만3000원, 14~16미 3만 원에 판매했다.

 

행사는 사전주문을 통해 전복을 구입한 뒤 현장수령이 실시됐다. 이와 더불어 80박스(14-16미) 한정으로 현장판매도 실시했다.

 

택배를 포함해 380박스가 판매됐으며, 현장에서도 80박스가 모두 완판돼 전복 0.5톤 가량이 판매됐다.

 

이날 행사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이성옥 해남군의회 의장과 박병찬 군 수협장 등이 참석해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김갑호 해남군전복양식협회 회장은 "해남의 우수한 해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소비촉진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가에 많은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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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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