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 수당 3억 원을 가로챈 전남 고흥군 공무직 직원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돼 직위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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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청 청사 [고흥군 제공] |
19일 전남 고흥군에 따르면 공공근로를 담당하는 공무직 직원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공공근로자 100여 명의 급여를 횡령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밝혀졌다.
A씨는 중도에 그만둔 공공근로자들이 계속 일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1차 결재를 받은 뒤, 급여 계좌를 자신의 자녀 계좌로 바꿔 수당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감사가 시작되자 횡령 금액 3억 원을 변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근로사업은 지자체가 노인 등에게 마을 꽃길 가꾸기나 환경 정비 등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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