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에서 봄 정취와 함께 전통 우리가락·춤사위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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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화순 춘락제 안내문 [화순군 제공] |
5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 사평풍류마을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화순군 사평면 일원에서 마을 봄축제인 '삼짇날 풍류즐기기 춘락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축제는 '봄·풍류·피크닉'을 소주제로 공연 관람에서부터 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전남도 무형문화재이자 제37조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예능보유자로 사평풍류마을의 운영을 맡고 있는 선영숙 위원장을 필두로 국악 팝밴드 '올라' 청년 뮤지컬 문화공동체 '딴짓하는 청년들'이 나선다.
명인과 함께하는 서예부채, 가야금·양금·사물놀이 국악기 체험, 우리 전통 멋을 담은 탈만들기, 커피박으로 만드는 비누만들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된다.
화순 사평풍류마을은 주변에 사평 재래시장, 외남천, 대원사 등 볼만할 곳들로 산재해 있어 가족 단위 주말 봄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선영숙 위원장은 "반려견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축제 당일 애견도 동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정성들여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상춘객들이 사평풍류 마을을 찾아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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