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창릉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고양은평선 기본계획(안)' 공청회

김영석 기자 / 2024-01-07 10:07:53
도민, 전문가, 도의회 등 의견 종합 검토 후 국토교통부 승인 신청 예정

경기도는 지난 5일 고양시 행신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기본 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위치도.  [경기도 제공]

 

'고양은평선 광역철도'는 3기 신도시 창릉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6호선 새절역을 시작으로 향동지구, GTX-A 창릉역, 능곡, 3호선 화정역을 통과해 고양시청까지 연결되는 15km 의 노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8개 정거장과 차량기지 1곳이 들어서며 사업비는 1조 7167억 원 규모다.

 

공청회는 고양은평선 기본 계획 용역을 맡은 (주)신성엔지니어링 이상일 전무의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기본 계획(안) 발표에 이어 전문가 지정 토론과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정토론에는 우송대학교 철도물류대학 이진선 학과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정현 수석연구원, 고양시정연구원 백주현 연구위원이 참여했다.

 

경기도는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기본 계획(안) 노선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2031년 개통이 가능해 창릉 신도시 입주민을 비롯한 고양시민, 경기도민의 광역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기본 계획(안)'에 대한 의견 제출은 전자우편(seowonjae@gg.go.kr)이나 우편(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 1, 5층 철도정책과) 등을 통해 오는 12일까지 하면 된다.

 

구자군 경기도 철도정책과장은 "제시된 의견 등을 반영해 종합 검토를 거쳐 경기도의회 보고 후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라며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기본 계획(안)'이 국토교통부에서 최대한 신속히 승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승인 신청이 접수되면 전문 연구기관에 적정성 검토, 관계 행정기관과 협의하고 국토교통부 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양은평선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 고시하게 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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