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작년 당기순익 8260억…전년比 1.2%↑

황현욱 / 2024-02-21 10:04:46

한화생명은 21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8164억 원) 대비 1.2% 증가한 826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보장성 상품 중심의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3조2631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2조1432억 원) 대비 52.3% 증가했다. 보장성 신계약 APE는 전년(1조1444억 원) 대비 113.8% 증가한 2조4466억 원을 기록했다.

 

▲한화생명 본사. [한화생명 제공]

 

지난해 연간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고수익성 일반보장 상품 판매를 적극 확대한 결과 전년(1조6094억원) 대비 57.9%가 증가한 2조5412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APE 대비 신계약 CSM의 수익성은 98%를 기록하며 지속 개선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4분기 말 보유계약 CSM은 9조2385억 원을 기록했다.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금리 상승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신계약 CSM 유입에 따른 가용자본 확대 등으로 183%의 안정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의 영업조직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의 보험설계사(FP) 수는 2만7172명을 기록했다. 제판분리를 시행한 지난 2021년 1만8535명에 비해 47% 증가했다.

아울러 GA업계 1위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당기순이익 689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했다. 올해는 누적 손익분기점(BEP) 달성이 기대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신회계제도 도입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보장성 판매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견고한 체력을 유지했다"라며 "신상품 개발과 GA 영향력 확대에 대응한 영업력 강화 등 장기적 회사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견지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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