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내년도 본예산을 7015억 원 규모로 편성해 영광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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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군청 전경 [영광군 제공] |
이번 예산은 올해 본예산보다 370억 원 5.58%이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152억 원(2.6%) 증가한 5996억 원, 특별회계는 218억 원(27.28%) 증가한 1019억 원이다.
국고보조금은 적극적인 활동 결과로 123억 원(6.4%)이 증가했다.
내년 예산은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이라는 슬로건으로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 군민 감동 복지 실현과 더 나은 미래로의 전환에 역점을 뒀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경제 분야에 △민생경제 회복 지원금 261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27억 원 △영광사랑상품권 발행 24억 원 등을 반영했다.
주민복지 분야에 △기초연금 지원 555억 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167억 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확대 88억 원 △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지원 65억 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64억 원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지원 51억 원 등을 반영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
농산어촌 분야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49억 원(3.5%)을 증액 편성했다.
`오감만족 문화관광.체육' 분야에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 30억 원 △ 불갑테마공원 주변 관광자원개발 10억 원 △국가지정유산 및 등록문화유산 보수정비 24억 원 등을 반영했다.
영광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소모성 경비와 낭비적 요인은 과감하게 줄이고,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민생회복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면서 어르신, 농어민, 장애인 등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 영광 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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