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환경미화원 양대 노조가 청소차 60대를 동원해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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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환경미화원 양대 노조가 청소차에 순천대 의과대학 신설 현수막을 부착한 뒤 홍보에 나서고 있다. [순천시 제공] |
14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 직영 청소차와 대행사 청소차 60대는 '100만 지역민의 꿈 순천대 의과대학 신설' 현수막을 부착하고 24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돌며 지역민의 국립순천대 의대 신설 의지를 알리고 있다.
또 환경미화원이 착용하는 안전조끼에도 홍보물을 부착하고, 국립순천대에 의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순천시 환경미화원 노조는 "전남동부권은 전남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대규모 산업단지 중심지역으로 그만큼 산재위험 요소가 높은데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중증 응급환자의 타 의료기관 이송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른다"며 "현장근로자들에게는 절박하고 시급한 과제로 의과대학 신설은 정치 논란보다 의료논리와 원칙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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