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양제철소 G-리그' 개막…스타크래프트 대결 예정

강성명 기자 / 2024-05-21 09:57:52
e스포츠·축구·탁구·족구·배구 등 5개 종목 10월까지 대결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임직원 70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서 간 스포츠 경기를 펼치는 '2024 광양제철소 G-리그'를 개막했다고 21일 밝혔다.

 

▲ 광양제철소가 부서 간 스포츠 대항전인 '2024 광양제철소 G-리그'를 개막한 뒤 야외족구장에서 제선부 족구 예선전 출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제공]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됐던 '광양제철소 G-리그'는 조직 활성화와 직원 간 결속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G-리그는 많은 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종목을 다변화했으며, e스포츠, 축구, 탁구와 함께 족구와 배구 종목을 신설했다. e-스포츠 경기의 경우 남녀노소 모든 직원에게 대중성이 있는 '스타크래프트'를 종목으로 선정했다.

 

대회는 족구 경기부터 순차적으로 개막해 축구를 마지막으로 오는 10월 1일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경기는 부서 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 종목 점수를 합산해 선정되는 종합우승 부서에는 푸드트럭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 직원의 화합과 소통이라는 대회 취지에 부합하도록, 관중으로 참관하는 직원들 대상으로 경기 브레이크타임 도중 미니게임을 진행한다. 

 

각 게임에서 우승한 부서원들에게는 '소통활동비 10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미니게임 종목은 직원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 가운데 줄다리기, 배구공 볼링, 단체 줄넘기, 물병 세우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렬 광양제철소장은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의 G-리그로 7000여명 직원들이 하나되는 시간이 다시 시작됐다"며, "직원들 모두가 화합의 정신을 발휘해 즐겁고 안전하게 경기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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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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