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호우피해 농가 등에 44억 원 규모 농업기금 융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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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농업기술센터 전경 [진주시 제공] |
시는 올해 상반기에 86농가에 총 30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인과 농업 관련 법인, 생산자 단체다.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후 3년간 균등 분할 상환이며, 이자율은 연 1%다.
융자금은 종자(묘), 농약, 비료 등 농업 재료 구입비를 비롯해 시설·장비 임차료, 수송비, 유통·판매 및 가공 등에 필요한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희망자는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발급받아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농가는 9월부터 11월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산림보호협회 경남협의회, 남강변 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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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보호협회 경남협의회 회원들이 남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
사단법인 한국산림보호협회 경남협의회(회장 이민재)는 3일 동방호텔 앞 남강 둔치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40여 명의 회원들은 동방호텔 앞에서부터 상평교 입구까지 약 2㎞에 걸쳐 쓰레기 약 1t을 수거했다. 특히 나뭇가지에 걸린 쓰레기 수거에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이민재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우리 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어 가슴 아팠다"며 "그나마 남강변의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해 뿌듯하고, 앞으로도 푸른 진주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산림보호협회 경남협의회는 2021년 창단 이래 500여 명의 회원들을 아우르고 있다. 봉사와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자연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푸른숲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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