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호수공원 '천호지' 야간경관 개선해 복합공간 조성한다

박상준 / 2024-01-24 11:40:12
이음길, 연꽃길 등 테마산책로와 초록마당, 화음정원 설치

충남 천안시는 도심 속 호수공원인 천호지에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 천안 천호지 공간특화사업 기본안.[천안시 제공]

 

천안시는 이날 시청에서 '천호지 야간경관 개선 및 공간특화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천호지의 공간과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야간경관 개선을 통해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동남구 신부동 일원 4,800㎡에 38억 원을 들여 특색있는 야간경관을 연출하고 만남을 주제로 다양한 이음길 조성과 천호지 공원의 역사성을 활용한 시설물 설치키로 했다.


또 만남의 길, 화음정원 등 공간별 테마 공원을 만들고예술의 섬, 연꽃산책길, 초록마당에 테마산책길과 무장애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행정절차를 완료 한 뒤 오는 5월 착공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천호지 경관자원과 주변사업을 연계한 차별화된 특화공간을 도입해 천호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야간특화 조명을 설치하겠다"며 "올해 대학인의 거리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대학생의 만남과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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