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을 수놓는 빛의 향연...세종 빛트리축제 22일 개막

박상준 / 2025-11-20 09:39:26
12월 31일까지 40일간 이응다리 광장에서 개최

세종시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빛의 향연의 펼쳐지는 '빛트리 축제'가 22일 저녁이응다리 남측 광장에서 막을 올린다.


▲세종 빛트리축제 포스터.[세종시 제공]

 

시민참여형 축제로 시민추진단과 세종시교회총연합회가 공동 주최로 열리는 빛트리 축제는 시민들과 기관, 기업체가 직접 꾸민 30여개의 트리가 오는 12월31일까지 40일간 이응다리 남측 광장에 전시된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전통타악그룹 '굿'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점등식에 이어 양왕열 밴드, CCM 찬양 '노아' 등이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축제의 주요행사로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전야행사, 12월 31일 제야 불꽃쇼 등과 주말 버스킹, 나이트 마켓부스가 운영돼 어느때 보다 풍성한 겨울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전야행사에서는 산타와 포토타임을 비롯해 댄스크루 'Always hight'와 유명 디제잉이 출연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전야 축제가 될 예정이다. 축제는 시민 모금으로 진행되며 후원에 함께한 시민에게는 빛트리 축제의 키링이 제공된다.


빛트리 축제 시민추진단 임인택 상임대표는 "세종 시민과 교회,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빛트리축제가 세종의 겨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연말까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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